마케팅, 브랜딩,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브런치, 페이스북
어제 작당모의 오신분들께 어떻게 알고 오셨는지를 여쭤보고 깜짝 놀랐다!
이미 예상은 했었지만 예상보다도 훨씬 더 놀라운 결과였기 때문이다.
찾아오신 분들이 모두 브런치와 페이스북을 보고 찾아오셨는데, 특히 브런치의 비중이 압도적이었다.
'진정성 있게 느리지만 단단히 가자'는 생각으로 패스파인더넷 브랜딩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미련할만큼 '정공법'으로만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반응을 해주신거다.
사실상 광고비 없이 철저히 바이럴로만 쌓아가고 있다. 교육업이던 스타트업이던 상식을 초월할 정도로 미친듯이 광고비를 쏟으며 나아가는 그 시장 속에서 그게 중요하지 않다는 무식한 고집을 이어나갈 수 있는 힘과 확신을 얻게 되어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