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직무교육, 마케팅, 브랜드, 패스파인더넷
패스파인더넷 B2B 교육 프로그램 소개한 반응이 뜨거워 오픈할 수 있는 내용까지는 간간히 이렇게 올려야겠네요~ ㅎㅎㅎ
사실 현재 패스파인더넷 B2B 프로그램 중 캐쉬카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스타트업/CV와 더불어 마케팅 프로그램들입니다. 브랜드 매니저 과정이나 브랜드 내재화 과정은 큰 의미에서 마케팅 영역 안에 있지만 꼭지가 커서 브랜드 영역으로 구분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마케팅 프로그램들의 특징은 공중에 붕 떠있는 '좋은 이야기'들이나 패북/인스타 팔로어 늘리기와 콘텐츠 제작 비법 같은 단순 Skill-up 내용들은 철저히 지양하고 (이는 브랜드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육 대상 기업과 산업에 맞춰 전략과 전술 수립과 실행까지 한흐름으로 엮어서 실제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Solution 제공에 촛점을 맞췄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의뢰 받아서 준비중인 마케팅 프로그램은 많은데, 모두 비슷비슷하면서도 완전히 색깔이 다릅니다.
여기에 미친듯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에 맞춰 가장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방식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놓았다는 점도 차별점입니다. 마케팅과 브랜드 모두 기존의 Heavy한 방식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사업모델조차도 피봇팅되는게 현실인데, 과거 방식으로 접근해서 결론을 내면 이미 사업과 서비스, 제품 형태는 달라져 있습니다.
현재 돌리고 있거나 확정되어 곧 진행하게 되는 B2B 마케팅 프로그램들만 해도 4가지입니다. 제안 받아서 결과를 기다리는 것만도 또 그 정도 되구요. (과거 운영한 것까지 합치면 프로그램이 커버리지가 정말 넓습니다, 대기업, 비영리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부터 산업군도 제조업부터 유통, 서비스, 금융 등 모두 포함되니 말이죠)
하단은 저희가 갖고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요즘 언론사들과 유통사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심이 많아서 거기에 특화한 마케팅 프로그램입니다. 이 과정은 마켓캐스트 김형택 대표님과 콜라보로 설계했습니다.
패스파인더넷은 각 부분별 전문성을 가진 업체나 개인과 콜라보로 교육설계하는 것에 매우 적극적인데 이것도 차별점일 수 있을 듯 싶네요. 패넷의 강점을 교육기획과 설계로 정의하고, 교육 프로그램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프로젝트와 타겟에 따라 자유로운 이합집산을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