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넷,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창업, 사업
지난 5월 19일에 킥오프한 알렉스넷 첫모임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다양한 개성과 배경,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스타트업과 창업이란 공통점 하나로 모여서 남들과 다르고 힘든 길을 가면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즐겁게, 서로 믿고 편안하게 함께 하는 모임을 꿈꿨는데 그 이미지가 가장 잘 드러난 것 같기 때문이다.
알렉스넷은 이런 모임이 되었으면 한다. 마치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검은 세력 같은(?) 커뮤니티... 멤버들 모두 자리 잡고 하나 둘 유명해졌을때,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을 이야기하면서 "알고 보니 거기(알렉스넷) 출신이네! 역시!" 하는 평가를 받아 멤버들 스스로 자랑스럽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신뢰의 인증마크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