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넷, 스타트업
일단 알렉스넷은 워낙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혹은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본질에 충실한 인큐베이팅과 (향후) 엑셀러레이팅 기관으로 틀을 잡도록 할 것이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단계별로 본격적으로 활동할 생각이다. 물론 스타트업의 '검은 세력'으로(?) 폐쇄형 네트워킹 커뮤니티 속성을 유지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방주 프로젝트는 이번주 토요일 조촐한 킥오프를 시작으로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것을 구체화해서 하반기 중에서 틀을 잡아놓는 것이 목표다. 이 역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서 내년 이후 트렌드가 확연히 전환되는 흐름을 타서 미리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패스파인더넷과 스타트업 캠퍼스와 달리 둘 다 완전초기단계인데 올해는 런칭과 내부 틀잡기를 목표로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