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넷, 직장인, 직무교육, 스타트업
B2B는 현재 확정된 H사와 C사, A사 이외에 최종PT를 앞둔 P사, 여기에 1-2 회사만 추가로 진행할 생각이다.
나도 그렇고 공동대표 형도 그렇고 스타트업 캠퍼스 코치와 더불어 다른 일도 하고 있어서 이 이상은 Capa상 불가능할 듯.
B2C는 이미 하고 있는 작당모의, 슬직살롱, 그리고 6월 19일 런칭하는 슬직 직무모임까지 '직장인을 위한 모임' 시리즈가 완결되었는데, 이것들을 평균적으로 주 1회 꾸준히 진행할 수 있을 때까지 단단하게 안정화시키면서 키워나갈 계획이다.
이와 연동해서 J사, A사 등 협업체계도 계속 확대하고 협업을 통해 각종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확장하며, 현재 준비중인 1:1용 신규 교육상품을 조만간 런칭하게 된다.
연말 시즌까지 전체 B2C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다음 단계의 사업모델로 연계되도록 기틀을 잡게 될 것이다.
기존 B2C 교육시장에서 사용하는 사업모델이 아니라 '다른 것'을 구상하고 있는데 아직은 공개할 수 없다.
작년 10월 패스파인더넷을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4월까지 6개월동안 온갖 시도를 계속 하면서 성공과 실패 케이스를 쌓으며 사업을 피봇팅해왔고 이제 틀이 조금씩 보여서 올해 남은 기간동안 사업을 안정화시키는게 목표다.
잘되겠지! 아니 잘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