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신문에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운영하고 있는 강재상입니다.
예전에 인터뷰한 내용이 오늘 기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쑥쓰럽지만 기사 일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기사 전문은 맨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과외, 방문판매, VJ선발대회까지...시체닦이 말고는 다 해본 대학시절
“부모님 가정교육 방침이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는 모든 것을 지원해주시고, 대학등록금을 마지막으로 경제적인 독립을 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20살을 넘겨 성인이 되면 무조건 돈 벌어서 살아야 하는 것으로 알았어요.” 그런 그이기에 대학 생활은 학자금 대출을 받거나 직접 돈을 벌어서 다녔다.
“과외를 시작으로 인턴, 임시사원 등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었어요. 방문 판매, 임상실험 참가, VJ 선발대회 등 독특한 경험도 마다하지 않았죠. 유일하게 하지 못한 알바가 ‘시체닦기’였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모든 걸 새로 배워야 할까?
강재상 대표는 사회 초년생 시절 대학에서 배웠던 교육이 ‘불합리하고 아쉽다’고 생각했다. 막상 사회생활을 시작해보니 수년에서 십 수년 동안 학교에서 배워왔던 것 대부분이 무용지물이었기 때문이다.
“왜 그렇게 많은 노력과 시간, 돈을 쏟으며 교육을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배워야만 했으니까요. 저는 물론 대다수 사회 초년생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큰 괴리감에 빠지곤 해요. 기존 대학 교육에서는 사회생활과의 연결고리가 적고, 노하우도 알려주지 않는 게 문제죠.”
단순한 지식이 아닌, 현실적으로 일을 잘할 수 있도록
강 대표의 교육 사업은 기존 직무교육 시장에서 제공하는 교육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공감대를 가진 직장인과 창업가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키우고,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직접 필요로 하는 주제들을 교육 과정으로 풀어내고 있다. 고객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일을 잘해서 인정 받고 성공하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개인적으로 ‘씨앗을 뿌리며 살아가자’는 신조를 가지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든, 내가 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 만나는 사람 한명 한명이, 모두 씨앗이에요. 그 씨앗을 어떻게 뿌리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해요. 좌절과 위기의 순간, 신기하게도 예전에 뿌려뒀던 씨앗이 열매가 돼 새로운 돌파구와 기회를 얻게 됩니다. 열심히 씨앗을 뿌리고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보답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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