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재상 Alex Oct 08. 2018

알렉스넷 멤버사 최종 확정

알렉스넷,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엑셀러레이터, 코칭, 육성

알렉스넷 멤버사들이 최종 확정 되었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1. LED 테크 기반 인테리어 소품 '테크노케미' 

2. 특수계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잼잼 컴퍼니' 

3. e-Sports 아마츄어리그 활성화 'GGWP' 

4. 건강하고 사회화된 반려동물 분양 '숨탄' 

5. 반려견 모바일 행동교정 '페디프' 

6. 경험 테마 여행플랫폼 '아지트' 

7. 소상공인 네트워킹 플랫폼 '오세요' 

8. 일회용 헤어기기 '아이디엇스'   


공식 운영 전 12개팀에서 8개팀으로 조정되었다.

함께 하지 못하게 된 팀들 대부분은 초기 1년 개인적인 코칭과 알렉스넷 테스트운영단계에서 빠르게 성장해서 이미 VC와 투자를 받아 해당사 요청으로 우리와 지분 공유나 자문/코칭을 받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계속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1년도 안되었는데 빠르게 사업화 단계를 진행해서 첫단추를 성공적으로 시작해서 그렇게 된 상황이라 진심으로 뿌듯하고 보람있다. 비공식적인 알렉스넷의 성과라 자부심과 확신까지 생긴다.


남은 팀들도 하나 둘 VC와 투자 관련해서 초대를 받기 시작했거나, 이미 초기자금을 확보해서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욱 꼼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어느 한 스타트업도 낙오없이 함께 데스밸리를 넘기고 화끈한 성공을 만들기 위해 뛰어갈 일만 남았다. 지금까지처럼 알렉스넷 멤버들 간의 협업 체계를 단단히해서 시너지를 강화하고, 나와 공동설립자가 함께 기존 보다 한단계 더 들어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보완 정비된 

전문가 그룹과 투자 그룹도 연계해 멤버사 성장을 위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도록 만들겠다. 지금까지처럼 하나 둘 가능성 있는 예비 혹은 초기 스타트업들을 발굴해서 알렉스넷 멤버사 규모를 키워야겠다.


성공해서 나간 팀들 포함, 한창 준비중인 현 멤버들까지 모두 믿고 따라와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나간 팀들 지금까지 잘했듯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며 꽃길만 걷길! ^^




매거진의 이전글 사내 벤쳐와 일반 스타트업 육성은 다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