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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Oct 19. 2018

막강한 파트너들 영입

패스파인더넷, 알렉스넷, 스타트업, 창업, 교육, 코칭, 직장

원래 오늘 계획은 느긋하게 영화 한편 보고 여유롭게 내일 수업준비를 하는 거였는데, 본의 아니게 바쁜 날이 되었다. 메이킹 단계라 밝힐 수는 없지만, 오후에 괜찮은 기회를 2건 연이어 받았는데 바로 대응을 해야 하는 건들이라 그거 먼저 하고 수업준비를 방금 마쳤다. 둘 다 워낙 초기단계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진 않지만, 각각 다른 이유로 꽤나 탐난다. 그래서 영혼을 갈았다. 둘 다 잘 되었으면...


이번주 가장 의미있는 일은 패스파인더넷의 단기 전략과 방향성, 중장기 목표와 이미지를 뚜렷하게 결정하고 관련된 사람들과 의견조율까지 완벽히 끝난 것과, 이를 염두해두고 진행했던 것은 아니고 사적욕심에 추진했던 사업파트너들 구성까지 절반 이상 완료했다는 것이다. 또다른 의미의 방주 프로젝트랄까? (브랜드 컨설팅 시장의 방주 프로젝트는 최측근이 진행하고 옆에서 지원중) 몇년 전부터 이야기해온 내 사업운영방식인 '따로 또 같이'를 실현했다. 교육을 맡길 '강사'는 흔하지만, 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들은 구하기 정말 어려운데 말이다. 파트너들은 따로 각각 성장하면서도 함께 시너지를 내서 성장하는 대상이고, 돈이 아니라 비전으로 뭉치고 함께 사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이다.


나와 비전과 철학을 함께 하고 '현업' 출신에 자기 사업을 하면서 동시에 패스파인더넷과 알렉스넷 사업을 함께 조인하고 싶어하는, 그리고 붕 떠있거나 비현실적이지 않고 철저히 비즈니스 기반으로 과업을 생각하는 파트너들을 모았다. 소상공인과 공유경제 스타트업 대표님, 브랜드 전문가 출신 대표님, 신사업과 전략기획 전문가 출신 대표님, 영업과 리더십/HR 전문가 출신 대표님, IT 프로젝트 전문가 출신 대표님, 스타트업과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이자 대표님들이다. 여기에 나와 공동대표님까지 더해서 현재 구성만으로도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어떤 산업군, 어떤 과제던 모두 해결하고 육성가능한 규모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패스파인더넷과 알렉스넷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제약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그동안 꿈꾸던 완벽하고 막강한 드림팀 구성에 완전 든든하다. 마치 천하무적이 된 기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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