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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Oct 29. 2018

스타트업과 창업의 경계선이 점점 모호해진다

스타트업, 창업, 취업, 패스파인더넷, 알렉스넷

스타트업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이제 스타트업과 창업의 경계선이 점점 모호해진다.
올초까지만 해도 창업에 가까운 아이템이 간간히 보이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한축을 이룰 정도로 많아졌다.
스타트업은 무엇이고, 창업은 무엇인가? 사업과 장사의 차이는 무엇인가? 기존 산업과 스타트업은 무엇을 기준으로 구분하는가? 스타트업과 창업, 사업과 장사를 각각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가? 아니 궁극적으로 그렇게 구분한다고 해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모호한 경계선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는 일도 점차 많아지는데 말이다.
생각이 이렇게 바뀌다 보니, 전에 이야기했던 커리어 3대 業축, 스타트업, 취업, 창업에서 스타트업과 취업에 이어 마지막으로 창업에 관심이 간다. 그래서 파트너들도 찾았고 이 부분을 더하면 보다 모든게 뚜렷해지고, 청년들이 業을 찾고 성장하거나 사람들이 커리어패스를 가져가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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