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력 및 포트폴리오 외국계 기업 경영 컨설턴트로 시작하여 대기업에서 팀장을, 그리고 게임 컨텐츠 회사를 다니다가 나이 마흔이 넘어 해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민을 떠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직과 동시에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머나먼 영국 땅에서 큰 도전을 했어야 했지요. 정말 많은 어려움을 통해 전화위복, 새옹지마는 물론 한비자가 이야기하는 '무위에 있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시간들이었습니다. 2017년에 또 엄청난 변화를 겪고 지금은 네덜란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는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키워 보고자, 심리학에 탐닉하여 공부하고 글을 써보기도 했고, 유럽에 있으면서는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이라는 모토로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유럽문화와 한국문화의 차이점, 재미있는 생활방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