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미추홀구 기아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기아 뉴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발표가 있었습니다.
저도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고 스파이샷?으로 봤던것 보다는 훨씬 실물이 낫다는 생각을 하며
다음번 쏘렌토나 카니발도 모닝이랑 뭔가 비슷한 얼굴로 나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경차라서 풀체인지까지 가기 전에 한번 더 PE (상품성개선) 모델로 버티기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굳히기 라기엔 너무 멋있게 개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달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경차에서 이런 강렬한 얼굴은 너무 멋지지 않나요?
당분간 기아의 대표적인 디자인이 될것 같은 세로형 라이트 배치.
대형차에 적용하면 상당히 웅장한 느낌이 드는데요 경차에 적용하니까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선루프도 있습니다.
시트 색상은 총 3가지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라운이 참 이쁜것 같네요~
휠 디자인은 EV9처럼 생겨서 그런지 왠지 전기차 느낌이 물씬!~
이 모델은 밴 입니다.
다양한 분들의 목적에 맞을 수 있게 구성을 잘 했습니다.
근데 꽃을 이렇게 싣고 다니진 않을것 같긴합니다....
밴이 아닌 일반 모델의 트렁크는 대략 이 정도....
네..내용이 없습니다.
앞 이랑 뒤의 디자인 일부가 변경된게 가장 큰 포인트라서
그것만 보여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