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드러내기 위한 콘텐츠는 필수
정말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보고 또 보고 또 보면서, 서울시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하였는데 모두가 다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선발하기 정말 어려웠다.
사실 크리에이터의 세계는 나에게 조금 생소하다. 그래서 난 영상의 흡입력, 서울시와의 연계, 잠재력 등에 초첨을 맞추어 심사를 했다.
내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하게 된 이유에는, 내가 컨텐츠와는 꽤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물론 크리에이터의 컨텐츠는 아니다. 그러나 어떤 컨텐츠가 매력적인지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소재의 클릭율을 항상 따져보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이유 두번째는 최근 내가 컨텐츠라는 것에 꽤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나라는 사람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실천도 하고 있다.
내가 바라본 콘텐츠는 여러가지의 콘텐츠로 나뉜다. 브랜드에서의 제품 판매를 위한 판매 컨텐츠, 브랜딩 컨텐츠 또 요즘 개인이 주로 하는 조회수를 올리고,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형의 콘텐츠 등
브랜드/유통에서의 컨텐츠 만드는 건 내 job이기에 잘 한다고 판단하지만, 나를 파는 컨텐츠 그리고 소통을 위한 콘텐츠는 아직 정말 어렵다.
조금씩 배우고 있는 중이고 또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다 ㅎㅎㅎ.... 스터디를 통해 여러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중인데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추후 영상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브런치를 통해 발행해보겠다 :)
어쨌거나 결론!
-> 요즘의 콘텐츠는 나라는 사람의 강점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어야 하고, 짧고 간결해야 하며 명확하고 임팩트가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이게 셀프 브랜딩이라는 것과 또 연결이 된다.
그리고 이는 유통과도 연결과도 된다. 최근 유튜브 라이브커머스가 이슈이지 않은가!
현재도 인플루언서 공구시장이 매우 활발하지만, 추후엔 더욱이 이 시장이 대중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나는 현재 유통 장인이 목표이기에 이 시장에 대한 공부도 계속 되어야 할 거라는 생각이 지속해서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