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름밤이 주는 상념은 봄 바람보다 지랄맞아서
하루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설레이다가도
하루는 '훅'하는 바람에도 흩어져 버린다.
얄궃어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서
푹 안기어 모두의 행복을 빌어준다.
그러니깐 나도 행복하라고 빌어주라.
제발 빌어주라.
Still better than yesterday, 백가지의 이야기를 일단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