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사회, 이제는 책임져야죠

ESG가 뭔가요?

by 올어바웃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는 이제 필수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세상에 좋은 결과를 낳기를 바라죠. 물건을 사는 일상적인 행동부터 직업의 결정까지,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나아가 지구 전체에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고 있어요.


이런 선택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온 것이, 'ESG'입니다. 처음에 ESG는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구성하는 것이 기업들의 서비스와 제품뿐만아니라 기업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환경, 사회이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기업의 성과를 '수익'으로만 평가했다면, 이제 우리는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 싶어졌습니다. 그 기준이 바로 [E; 환경, S; 사회, G; 지배구조]입니다.


ESG는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와 지역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기업보다 더 큰 조직인, 나라와 지역이 우리의 삶과 지구에 끼치는 영향은 더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최근에는 국가보다 작은 단위인 로컬에 대한 ESG평가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을 경영하는데에도 ESG가 필요하게된 것이죠.


점차 ESG는 기업뿐만 아니라 로컬을 평가하는데도 주요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착한기업'을 소비하는 경향이 '착한로컬'에 관심을 갖고, 소비하는 것으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로컬을 소비한다. 약간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우리의 일상입니다. 투자로 땅을 구입하는 것 외에도 거주지, 여행지의 선택도 로컬의 소비이고, 어떤 지역에서 생산된 물건인가라는 원산지 개념으로도, 우리는 로컬을 소비합니다.


앞으로 로컬에서도 ESG가 점차 중요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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