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천
본디 관악산 남동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한강으로 흘러들었으나,
1970년대 초 강남개포 직강화 공사를 거치며 탄천으로 합류하는,
한때 악취가 진동하는 오폐수였지만 상전벽해로 깨끗해진 하천.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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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