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의 모델, 서서울호수공원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용도폐기된 신월정수장을 재생한 곳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한가로이 거닐면서 여가를 즐기죠.
도시재생이 폐허가 된 도심의 일부를 재탄생시켜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는 것이라 한다면 좋은 사례 되겠습니다.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