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검단산
검단선사 은거하여 위례의 명성을 떨치니,
동쪽에는 목숨 걸고 바다 건넌 이가 자리를 잡고,
서쪽에는 소 끌고 북으로 갔던 이가 자리를 잡네.
2017.04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