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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묻혀있는 절망과 피울음의 안식처…

괴산 연풍성지

by 한량바라기

재 너머 한숨이 끝나는 곳에,

박해를 피해 모인 사람들을 처형했던,

깊게 묻혀있는 절망과 피울음의 안식처.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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