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와 5.18의 기억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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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