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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이 사라진 곳에 관광이 들어선 역 아닌 역…

정선 구절리역

by 한량바라기

흐르는 하천이 ’구절양장(九切羊腸)‘의 형태로 흘러 이름이 붙은,

탄광이 사라진 곳에 관광이 들어서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정선선에서 가장 늦게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운행 중인 역 아닌 역.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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