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웅산
난리가 날 때마다 총탄이 개웃개웃 피해 가서 개웅마을,
그 덕분에 동네 뒷산의 이름도 같아졌다는,
구로구 오류동·개봉동·천왕동에 걸쳐 있는 시민들의 숨구멍.
2009.10
#개웅산 #서울_구로구 #개웅마을 #관악산맥 #천신마을 #오류동시절까꿍이자다깨면올라갔던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