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검단산
앙상하게 드러난 뫼의 속살 사이로,
하얗게 내려앉은 눈밭을 오르내리는,
삶의 무거움과 생존을 향한 굳센 의지.
2014.12
#검단산 #하남 #막걸리한잔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