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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lan Kim May 24. 2022

마케팅은 기술 그리고 감성이다.

의뢰인에게 묻는 첫 질문이다. "마케팅이 무엇일까요?" 그럼 한동안 망설이다 대답한다. 주관식이니 당황한 걸까? 어떤 사람은 "물건을 판매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홍보" 또는 "광고" 활동이라고 말한다. 모두 정답이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한 정답은 다음과 같다. (최대한 학문적이지 않게 표현하면..)


흥미로운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현혹하여 지갑을 열게 만드는 기술


여기서 핵심은 두 가지이다. "이야기" 그리고 "기술"이다.

즉 마케팅은 기술이다. 자 여기까지 내용에서 더 궁금한 사람은 다음 영상을 보자. 그간 더라이프 고객과 상담 및 자문하며 겪은 내용을 앞으로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실제 유료 상담하는 내용까지 이야기할 수 없을지 몰라도 적어도 마케팅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영감의 소스가 될 거라 생각한다.



마케팅을 기술이라고 말하는 건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첫 번째,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자연 검색에서 상위 노출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따라서, 검색어 최적화(SEO)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 최적화 기술을 알고 있어야 한다.

두 번째, 마케팅 플랫폼이 되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영상 등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편집기술, 콘텐츠를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다. 만일 직접 하지 못한다면 자신을 대신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줄 기술자를 찾아야 한다.

세 번째, 다양한 통계 자료를 보고 어떤 경로로 유입이 되었는지 검증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로써 성과를 측정하고 방향이 틀렸다면 수정해서 다시 접근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마케팅은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마케팅 전략도 위에 소개한 몇 가지 핵심 기술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마케팅을 "감성"라고 표현하는 건,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감성이 없으면 독자가 흥미를 갖고 보질 않기 때문이다.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스토리텔링 기술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으로 설명을 대신한다.



자 이제 다음 영상으로는 마케팅에서 감성적인 측면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 모두,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 뵙길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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