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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lan Kim May 21. 2019

후보정 없이 예쁜 색감 사진을 얻으려면?

필름 사진에 미치다.


취미로 시작한 사진, 후보정을 하자니 너무 부담되고 색감만 보면 고급 기종의 카메라가 오히려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것보다 색감이 예쁘지 않아 고민이라면? 


카메라를 처음 구매하면 당황하는 항목이 있다. 조금 더 비용을 들여서 좋은 카메라를 구매하면 예쁜 사진을 얻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초급 기종의 카메라보다 더욱 못난 사진이 나오는 등의 경험이다. 사실 고급 기종의 카메라일수록 Photographer 원하는 색감을 내기 쉽게 하려고 밋밋한 색의 사진을 만들어준다. 이 때문에 점점 후보정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는 것이다.


고급 기종의 카메라를 구매하면 소위 그 흔한 JPG 필터 효과를 설정하는 메뉴도 없어진다. 


비용을 정당화하느라, 고급 카메라가 예쁘다고 우겨보지만, 얕은 심도 때문에 생기는 배경 정리(out of focus) 효과 이외에는 딱히 내세울 게 없었던 경험을 하면 다시 중고로 고급 기종 카메라를 정리하고 초급 기종 카메라를 구매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된다.


해답은 필름 카메라? 

이런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었다면, 그 해답을 필름 카메라에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후보정을 하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색감을 얻을 수 있을뿐더라, 필름을 바꾸면 다양한 색감을 즐길 수 있는 건 보너스이기 때문이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네이버 블로그에서..



Leica MP, Summilux-M 1:1.4/50 asph | Kodak Portra 400 film

라이카 필름 카메라 Leica M7 에 대한 참고영상 


라이카 필름카메라 Leica MP 에 대한 참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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