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문화예술 지원금을 받는 것도 아니고 대학이나 어디 기금에서 장학금 받는 것도 없다. 작년에 혹시 뭐 좀 타먹을 수 있을랑가 싶어서 예술인 등록 신청을 정성들여 해봤는데 서류가 미비하다고 빠꾸를 먹었고 나는 거기서 삔또가 나갔다. 꼬라지가 나버렸다. 내 다시 어디 뭐 신청하나 봐라. 내가 니 아니면 뭐 없는 주 아나.(사실 없다) 아무튼 엑셀로 표 만들어 숫자 서식 천단위 콤마 맞춰놓고 화방 쇼핑몰별 가격 비교체크하여 최저가를 맞춘다. 5만원 이상 무료 배송, 할부 5개월. 이렇게 내 시간, 내 돈 들여 물감 사고 종이 사는데 남의 말이 귀에 들어 올까? 온 오프라인 모두 쭈구리로 살테니 조막만한 방안의 싸구려 종이 위에서만큼은 나도 텃세 좀 부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