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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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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롬 작가. 실전압축에세이스트. 산문집 '나는 작가입니다, 밥벌이는 따로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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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에서 발까지 거리가 짧은사람입니다. 걷는걸 좋아하고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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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오
귀 기울이는게 사랑이야.
귀 기울이고 싶은 그 사람이 사랑이야.
귀 기울여 주는 게 사랑이야.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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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의여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