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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랑 Nov 07. 2024

부케

241027

실은 이미 부케를 정해 뒀어 네가 만날 때마다 사 들고 왔던 꽃다발들을 전부 말려 놓았거든 그걸 한 데 모아 예쁘게 묶어서 커다란 부케를 만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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