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41027
혐오와 조롱이 빗발치는 세상 속에
가끔은 나도
그만 손을 놓고 그 물살에 휩쓸려 버릴까…
인간의 어쩔 수 없는 본연은 결국 서로를 물어뜯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은 누군가를, 무언가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나도 아직까지는 사랑할 수 있겠다.
열일곱, 파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