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과 치즈의 조화로운 풍미
하루를 따뜻하게 열어주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샌드위치. 고소한 버섯과 부드럽게 녹아내린 치즈, 쫄깃한 베이글이 어우러진 메뉴다. 간단하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브런치 레시피로, 담백함과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뜨거운 커피와 함께 즐기거나 브런치 테이블의 가벼운 메인 메뉴로 곁들이면, 맛과 분위기를 한층 더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다.
Time: 10 분
Level: ♥︎♡♡
Serves: 1
베이글 1 개
피클 2 스푼
양송이 버섯 2-3 개
양파 1/4 개
하몽 1 장
버터 1 조각
에멘탈 슬라이스 치즈 1 장
바질 1 줌
발사믹 소스 1/2 스푼
올리브 오일 1 스푼
사과 1/4 개
소금
후추
1. 반을 자른 베이글을 버터 한조각과 함께 180 도로 예열된 오븐에 4 분 동안 굽는다.
2. 양파와 버섯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팬에 올리브 오일로 볶다가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3. 재료들을 조립하고 발사믹 소스, 올리브 오일을 뿌려 완성한다.
사과가 청량하게 산뜻하고 단 맛을 내준다.
치즈를 그냥 얹어도 좋고 팬 위에서 약불에 녹여 먹으면 부드럽고 즐길 수 있다.
따뜻한 티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