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4일



이탈리아에서 맞는 첫 주말!

게다가 오늘이 입춘이라고 한다! 신난다!

봄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도 부자 회장님들이 일어나는 시간이라는 4시 반에 일어났다.

요 며칠 시차 적응 못 해서 이 시간대에 일어나니

하루가 48시간이 된 느낌이다.

매일매일이 여유롭다!


밤늦게 하던 작업 같은 것은

새벽에 하면 된다. 어차피 어둡고 조용한 느낌이 비슷해서 집중이 잘 된다.


오늘은 가지고 있던 자료나 책, 노트 등을 다 꺼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정리했다.

충전기나 전자기기들도 다 정리하고,

명함이나 카탈로그들도 정리했다.

책상과 필통을 다 뒤집어엎어 필요 없는 물건들을 다 버렸다.

계속 식탁과 거실 테이블을 전전하다가

드디어! 오늘! 몇 년 만에 내 작은 책상으로 돌아왔다!

책장에는 필요한 책이 원하는 자리에 꽂혀 있다!


음... 행복하다!


드디어 퍼즐의 마지막 조각까지 깔끔하게 다 맞춘 기분이다!



오늘의 감사:

아직 거동에 문제없는 튼튼한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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