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생각하면 짠하다...
물론 나보다 가진 것도 많고 잘먹고 잘살지만.
자기한테 안 쓰고 남한테 퍼주는 스타일이라.
나 철 없을 때 오빠한테 하악질했던 것...
진짜 그것도 다 묻어주고 성인이 아닐 수 없다...
지금도 뭐 잘살지만
건강하고 아무튼 오빠가 행복했음 좋겠음.
물론 지금도 나보다 훨씬 행복하지만서도.
과일을 보냈는데
카톡에 보낸 동영상에 조카가 그걸 다 먹고 있어서 괘씸했다.
엄마 말로는 오빠는 그런 걸 행복해 한다는데...
아니 그거 과일 뭐 금덩이도 아니고 본인 먹으라고 보냈는데.
오늘의 감사:
둘 뿐인 형제지만 사이 좋음. 나를 용서해 준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