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세미나다.
아친 6시 10분애 일어나서 협회 정식 복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소믈리에 등급 세미니가 있고
내일은 세미나 후 오럴, 쓰기, 실기 시험이 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 긴장하는 것 같다.
이렇게 사람들 만나고 하는 것...
그래도 거의 최대치의 스트레스를 느끼며 1시간 좀 안 되게 운전해서 갔다.
가서 운영진들... 만나고 인사하고...
두 번째 줄 가운데에 앉았다.
수업 잘 듣고 화면도 잘 보려고...
몰랐었는데
저번 엄청 큰 와인 행사할 때 만났던 전체 회장님이랑
유명한 소믈리에들 다 옴...
더 긴장되서 딱딱해져 있었음.
간만에 아는 동생도 만나고
좋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긴장감이 더 컸다...
커피 브레이크도 있어서 원래 잠 못 잘까봐 커피 안 마시는데
2잔이나 마심...
사람들 만나는 것 좋긴한데...
어색해.. 불편해... 좋은데 싫어...
점심은 누구랑 먹으러 가야하나
찐따처럼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점심도 다 알아서 준비해 줌.
그래도 이런 사교 분위기.. 파티 분위기... 좋으면서도 넘 싫다.......
진짜 신기한 게..
나 정말 싫어한다고 생각한 선배 멤버 있는데
오늘 나 딱딱하게 혼자 얼어서 앉아 있는데
와서 안아주고 인사함.
역시 난... 인간 파악 잘 못 하는 것 같음.
수업은 좋았다...만
내일은 시험이고...
오늘의 감사:
그래도 많이 도와주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