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9일

중요한 세미나다.

아친 6시 10분애 일어나서 협회 정식 복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소믈리에 등급 세미니가 있고

내일은 세미나 후 오럴, 쓰기, 실기 시험이 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덜 긴장하는 것 같다.

이렇게 사람들 만나고 하는 것...

그래도 거의 최대치의 스트레스를 느끼며 1시간 좀 안 되게 운전해서 갔다.


가서 운영진들... 만나고 인사하고...

두 번째 줄 가운데에 앉았다.

수업 잘 듣고 화면도 잘 보려고...


몰랐었는데

저번 엄청 큰 와인 행사할 때 만났던 전체 회장님이랑

유명한 소믈리에들 다 옴...

더 긴장되서 딱딱해져 있었음.



간만에 아는 동생도 만나고

좋긴 했는데

그것보다는 긴장감이 더 컸다...


커피 브레이크도 있어서 원래 잠 못 잘까봐 커피 안 마시는데

2잔이나 마심...

사람들 만나는 것 좋긴한데...

어색해.. 불편해... 좋은데 싫어...



점심은 누구랑 먹으러 가야하나

찐따처럼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점심도 다 알아서 준비해 줌.


그래도 이런 사교 분위기.. 파티 분위기... 좋으면서도 넘 싫다.......


진짜 신기한 게..

나 정말 싫어한다고 생각한 선배 멤버 있는데

오늘 나 딱딱하게 혼자 얼어서 앉아 있는데

와서 안아주고 인사함.

역시 난... 인간 파악 잘 못 하는 것 같음.



수업은 좋았다...만

내일은 시험이고...



오늘의 감사:

그래도 많이 도와주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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