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벙개로 또 산에 갔다.
할 일이 좀 있었지만
꼭 산에 가야 할 날씨였다.
봄날처럼 해가 비췄다.
오랜만에 김밥도 싸고 해서
해가 잘 드는 바위에 돗자리를 펴고
맥주도 마시고 그냥 슬렁슬렁 걸었다.
선크림을 바르고 나갔는데도
집에 돌아오니
피부가 화끈거리고 눈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뜨끔거리면서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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