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기력의 기복이 심한 편인 것 같다.
이게 무엇에 기인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리드이 있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발가락 하나도 꼼짝하기 싫고
안 하고 못 하는데
또 기운이 넘칠 때는
얼마나 즐겁고 열심히 일하고 움직이는지.
이제 확실히 양의 기운으로 돌아섰다.
몸도 가뿐해지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더 바뀌고...
예전에는
기운 없을 때 어떻게든
억지로 양의 리듬을 맞춰 가고 하던대로 하려고 애쓰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이때 아니면 언제 쉬냐' 그런 느낌이랄까나...
억지로 뭘 하지 않게 되었다.
어저면 나의 한계를 알게 된 것일지도.
조금씩이나마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뭐 그런건가...
엄마한테 이번 봄에 놀러오면 같이 여행가자고 제안을 하였건만
또 퇴짜맞았다...
비행기 표도 좋은 걸로 사준다고 했는데.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