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04. 07.10
오랜만에 걸어본길
다른게 없는듯 보였지만
뱉어져있던 껌의수,
세워져있던 차의수
쓰레기들의 위치.
공기의 흐름, 불빛의 세기...
사소하게 많이도 변해있었다
그중 제일 많이 달라져있던건
그길을 걷고있는 나 자신이었지만
생각을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