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냥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줘.
그냥 지금도 지나가는 시간이라고 속삭여줘.
이 밤도 누군가는 이겨내는 그런 밤이라고 보여줘.
나는 생각보다 강하다고 알려줘.
어떻게든 괜찮아질 거고
안 괜찮아져도 그것대로 괜찮다고 그냥 말해줘.
- 9월 적었던 일기에서
우울하다고 습관적으로 내뱉지만 오늘 달이 이쁘다는 말도 자주 합니다. 무엇이든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