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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금) 퇴근길 한 줄
오늘 나의 최종 기분으로 행복을 선택하는 것행복해지려는 관성 中
금주에 해결하지 못한 업무, 마무리하지 못한 찝찝한 마음은 잠시 미뤄두었다. 일 대신 명절 차례 준비가 기다리고 있지만, 명절을 앞둔 퇴근길은 평소보다 30분이나 빨라졌기에 나의 최종 기분은 행복으로 선택해본다.
김지영 작가님의 ‘행복해지러는 관성’이라는 책 제목처럼 행복은 ‘관성’이 되니까.
책 보기, 책 사기를 즐기는 20년 차 직장인. 평소에는 브랜딩, 마케팅, 기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좋아하는 책, 직장생활, 일상의 이야기를 쓰고 낭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