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돈과 부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명확한 비전을 제공한다. 책의 저자는 부와 돈을 부정적인 것이 절대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가 가난할 당시 그는 부자들을 악한자로 여겼다. 그러나 그는 부자가 되면서 부자라는 사람들은 세상에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책의 저자가 보여주는 비전은 정말로 혁명적이다. 먼저 돈은 에너지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즉 돈이란 것은 교환을 통해 가치를 갖는다고 정의한 것이다. 또한 돈이란 것은 물질적인 것이지만 정신적이라는 것임을 알려준다. 즉 돈은 정신적인 것이 물리적인 실체를 갖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누구나 부자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들이 물질적인 부자가 되지 못했던 것은 그들이 부자의 능력이 없어 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재능을 현금화 시키는 상황 혹은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 이라고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는 인생의 철학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질문들을 제공한다. 저자는 돈에 대해 말하기 앞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라 한다. 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가. 나는 세상에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나는 이지구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싶는가? 물질적인 것보다 더 근본적인 인생철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이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말한다. 우리는 분명 어떤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목적이 없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목적을 찾을 수 없다는 의견을 인정해서는 안된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위대한 목적의 불꽃을 끄게 만들어서도 안된다. 필자는 이 이야기를 보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러면서 생각하게 된다. 나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가? 더 깊게 고민하게 되고 저자의 여행에 동참하고 싶어 졌다.
또한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위의 질문이 끝난 뒤 행해야 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공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작은 절대 완벽해서는 안된다. 일단 부딪쳐 보고 그 뒤에 수정하는 식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인생관 뿐만 아니라 사업에 있어서도 먼저 제품을 시장에 내보내고 고객의 반응을 보고 그 뒤에 수정본을 내놓는 식의 구체적인 사업구조를 통해 사업에 있어서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투자에 있어서도 먼저 작은 돈으로 투자해보고 그 돈을 토대로 경험을 쌓으라고 조언한다. 이처럼 현실적이고 와 닿는 저자의 조언은 필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서평을 처음 쓰게 된 책이 이 책이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시작은 부족하더라도 필자는 이 책에서 말한 것처럼 서평이라는 세계에 처음 도전해봤다. 비록 부족하지만 경험이 쌓인다면 나아질 테니… 독자분들도 이 책을 읽고 혹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하지 못한 것들이 있으면 지금 당장 시작 해보길 권한다. 그 조그마한 한 발자국이 인생을 변화시킬지 누가 아는가? 우리 모두는 부자가 될 재능이 있고 그럴 가치가 있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