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말랑콩떡 Aug 19. 2022

인생은 생각지도 않은 시도에서 성공과 기회가 온다

0. 자소서만 보는 선발에서, 설마 되겠어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열심히 작성했던 자소서. 7:1경쟁률을 뚫고 무료 피티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1. 설마 내가 뽑히겠어 하는 심정으로 작성했던,  서비스 어플 리뷰 응모에 당첨되어 3만원 상품권을 받다


2. 가족들의 만류에 몰래 원서를 내어 지금의 회사를 다니다. 듣기론 25:1이라고 했다.


3. 아무 이유없이 그날따라 전화를 걸고 싶어, 안부를 묻고 싶어, 터무니없게 몇년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사는 곳을 물어보다 지금 5 거리에서 살고 있다.


4. 막연하게 꿈꾼 미국 생활, 안될거라고 생각해 하지 않으려다 용기를 얻어 지원했는데 덜컥 최합까지 되어버렸다. 무려 75:1의 경쟁률이였다.


5. 대학을 안보내준다던 부모님께 반항하여 자신있게 내가 돈내고 다닌다고 했고 대책도 없었던 중에 이과로 진학하면 이공계 장학금을 받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문과에서 이과로 전과.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장학금에 도박을 걸고, 정말 되도 않는 머리 짜서 결국 대학 입학 전액 이공계 장학금 받게 되었다.


: 무언가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것도 맞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할까 말까 하는 것엔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낫다는 것이다. 이 행위로 인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에 들어서기도 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기도 한다. 지레 겁먹고 집에만 누워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배우고, 노력하다보면 말미암아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

keyword
작가의 이전글 [강원도 여행]강릉, 맛집은 어딜가나 사람이 많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