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소의 행복

멕시코,푸에르토 리베르타드

7분.

아이들이 1페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1페소 = 약 70원)

구멍가게 슈퍼집 아들인 가엘은 1페소짜리 동전을 쌓아놓고 게임을 한다. 

게임이 잘 안 풀리면 게임기를 두드리기도 하면서 말이다.

신명나게 게임을 하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어릴적 문방구 앞에 쭈구리고 앉아 킹오브 파이터를 하던 내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요즘엔 스테이지 올라가면 게임기에서 과자가 나오지는 않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