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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형 Dec 30. 2019

unfamiliar


Zacatecoluca



      

낯설다. 


익숙하지 않는 것은 일상에서 배제되곤 한다. 눈 밖에서 멀어지면 다시 곁으로 들이기가 쉽지 않다.


새로움을 맞이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용기가 필요하다. 낡음에 익숙해져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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