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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형 Feb 10. 2020

아이덴티티

자신의 색깔을 찾아서




서울, 잠실



어느 집단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사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성적으로는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성적으로는 그것을 감추기 힘들 때가 있다. 결국 자신의 감성을 표출하는, 또는 감시하는 매체는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 즉 본인이어야 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살아갈 순 없다.사회적 반항이 아닌 자신과 타협하는 방향으로 표출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농밀한 색깔과 존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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