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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침을 여는 남한강
남한강의 여명은 우아하고 선명하게 찾아온다.
입김을 연신 내뱉으며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강가에 발을 내디뎠다.
오전 7시의 남한강은 고요했다.
자연을 독차지 할 수 있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하다.
2년간 캐나다부터 아르헨티나까지, 아메리카 대륙 2만 킬로 종단. 여행을 곱씹으며 일상을 삽니다. alsgud0404@naver.com -사진의 무단 이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