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전히 이별 중
영화가 시작한 지 5분도 안됐는데
남자랑 여자랑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남자도
여자도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글은 <어른의 연애>에 수록됐습니다
라디오와 여행을 사랑하는 방송작가 입니다. 오프닝 원고로 썼던 글들을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