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생각한 대로 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처음에는, 특정 분야에서 재능을 발견하고 훈련을 통해 능력을 개발한 뒤 직업을 얻는 것만 생각했다. 그러다 그 특정 분야 산업의 규모에 따라 불가항력적인 수입의 한계를 느끼고, 그제야 그 분야는 정말 그 행위를 좋아해야지만 지속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하게 되면서 처음에 가졌던 생각이 바뀐다.


다시, 업종을 바꿔 안정적인 직업 근로자가 되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해 훈련을 한다. 운 좋게 새로운 곳으로 옮기게 된다. 여기까지가 책에서 말하는 E와 S분면의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 산다. 그러다 B와 I분면 생활권에 있는 귀인을 만나 반대 분면에 대해서 알게 되고, 다시 한번 생각이 바뀌게 된다.


이렇게 생각이 바뀌는 사람은 어쩌면, 최종적으로 바뀐 생각 이전의 것들은 본질적으로는 원하지 않았지만, 알지 못한 세상이라 생각이 거기까지만 그쳤던 사람들일 것 같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천천히 부자가 되라는 말처럼, 진정한 부자들은 끈질기게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귀찮고 힘들어도 끝까지 더 노력해서 알려고 하는 자들인 것 같다. 결국, 생각이 태도를 만들고 태도가 행동을 이끈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고 생각이 바뀌면 어제와는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다.


1편을 읽고서는 메모하고 싶은 내용이 많을 것만 같던 2편이었는데, 막상 읽고 보니 1편에서 한 이야기를 한 번 더 한 정도인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생각을 많이 바꾸게 하는 영향력 있는 책이라는 건 분명하다.



144p~145p) 부자 아버지는 그분의 아들과 내게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유일한 차이점은 여유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에 있다고 말하곤 했다. 나도 그 말에 동의한다.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고 자유시간은 점점 더 소중한 것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어차피 바쁠 거라면 현금 사분면의 양쪽 영역에서 바쁘라고 말하고 싶다.


280p) 중요한 건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기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할 뿐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에는 집중하지 않아요.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다이어트는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합니다.


326p) 개인적으로 빚을 지게 될 때면 최대한 적게 져라. 큰 빚을 지게 될 때에는 다른 사람이 대신 갚게 해야 한다.


330p) 돈을 번다 > 세금을 낸다 > 지출한다 // 돈을 번다 > 지출한다 > 세금을 낸다


333p) 부채와 위험을 질 때면 반드시 보상을 받아야 한다.


351p) 사업체를 구축하라. 그런 다음엔 부동산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