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하다.
2. ‘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하다.
3. 가족이 건강한 것에 감사하다.
4.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5.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 있음에 감사하다.
< 감사와 행복에 집중하면, 도파민(뇌에 분비되어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열정적인 에너지 레벨을 유지시켜주는 호르몬)과 옥시토신(뇌세포 성장을 방해하는 코르티솔을 억제하고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생성을 활성화해서 더 자주 편안하고 안정된 감정을 느끼게 해 주며 다른 사람과의 연결감을 높여주는 호르몬)이 뇌에 분비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의 피로도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긍정심리학 센터 소장인 마틴 셀리그만 교수는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감사일기를 쓰게 했더니 6개월 뒤 우울증 검사를 다시 해보았을 때 그들의 우울증 점수가 극단적 우울에서 경미한 우울 정도로 현저하게 내려가는 연구 결과를 얻었습니다. 일시작인 결과가 아닐까 해서 6개월 뒤 그들의 행복감을 다시 측정해 봤는데 여전히 그들의 행복감은 높게 유지되었습니다 >
여기까지가 제가 조금은 인지하고 있던, 감사일기에 대한 효과였는데, 이제부터는 실제로 저도 제 삶에 ‘적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감사일기를 통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저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