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팝업키친 '탁월한 밥맛'

기억에 남을 밥을 지어드립니다.

'탁월한 밥맛'으로 만나러 갑니다

78787_1702908636.jpg


맛있는 빵집 찾아서 다른 동네에 가시거나 줄을 서보신 적 있나요?

저는 있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그렇다면 맛있는 '밥', 오직 쌀밥이 맛 있는 집을 찾아가보신 적은요? 혹시 다른 것 아니고 밥맛 하나로 추천할만한 식당은 있으신가요?


제가 맛집 블로거 십수년째지만 밥맛이 정말 좋은 집은 세 손가락에도 못 꼽습니다.


이번 팝업 키친의 주제는 바로 정말 맛있는 밥 한 그릇입니다.


'탁월한 밥맛'


78787_1702910172.jpg


현재 복원된 450 종의 토종쌀 중 엄선한 다섯 종의 쌀로 밥을 짓습니다.


강릉과 인근 지역의 싱싱한 재료로 요리한 '동해안 다이닝'과 행사장소인 '북녘식당 친친'의 음식들이 어우러진 밥상입니다.


밥맛 하나는 어디가서도 다시 생각이 날 정도로 지어보겠습니다.


78787_1702910320.jpg


그리고 그 다섯 종의 쌀로 빚은 토종쌀 막걸리, 씨막걸리의 Cepa by C 막걸리 시리즈가 함께 합니다.


12월 30일 7시 백팔미, 한양도, 귀도

12월 31일 7시 백팔미, 북흑조, 멧돼지찰


밥 짓는 도구와 공간이 한정된 관계로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78787_1702910453.jpg


졸저 '우리술 한주기행'의 북토크도 같이 진행합니다. 현장에서는 이지은 작가의 업사이클링 로코코 전시도 함께 열립니다.


뉴스레터 구독자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참가비 1만원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위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서 신청하시거나, 혹은 인스타그램 얼터렉티브살롱 계정(www.instagram.com/alteractives) 을 통해서 DM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구글폼 링크도 첨부하겠습니다.

https://forms.gle/uKLb2hDy696EQnWG6


참 오랜만에 서울에서 뵐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레내요. 장소가 좁아서 많은 분들 모시지 못하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1층 식당이 아니라 2층 다이닝룸에서 진행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5. 모든 것을 갖춘 흰쌀밥의 정석 아롱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