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파들이 사랑하는 누룩막걸리
<제원>
재료: 찹쌀, 멥쌀, 밀누룩
도수: 12%
용량: 500ml
용기: 무색투명플라스틱
기타: 합성첨가물 없음
살균여부:: 생막걸리, 90일
<연락처>
배금도가
경상북도 김천시 구항면 부항로 2156
010 6309 7616
<맛>
산미: 중상
감미: 중
탁도: 중
탄산: 중
감칠맛: 중
<코멘트>
산미파들이 열광하는 배금도가 막걸리. 당연히 첫인상부터 대단한 산미가 압도하지만 가만히 음미해보면 단맛도 어느 정도 있고 곡물의 감칠맛도 느껴진다. 보디가 제법 탄탄해서 산미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측면도 있다. 배치와 보관상태에 따라 좀 다른 것 같은데 '콤콤함'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그럴 경우 호오가 크게 갈리겠지만 '호' 쪽인 사람들은 배금도가 결코 못 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