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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Drink Anew

프리미엄한주 206. 산청 내외21

조금 밋밋한듯 한 쌀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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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재료: 쌀증류식소주원액(국내산 쌀)

도수: 21%

용량: 500ml

용기: 검은색 불투명 유리병

기타: N/A

살균여부: 증류주


<연락처>

내외디스틸러리

경남 산청군 산청읍 친환경로 2720번길 73

054 974 2178


<맛>

감미: 중

고미: 중하

점도: 중하

감칠맛: 중하

피니시: 중하


<코멘트>

내외디스틸러리는 산청의 유서깊은 산청양조장의 자제가 창업한 곳. 몬스터빌리지라는 이름을 거쳐 현재는 내외주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내외21 소주는 다소 밋밋한 맛. 20도대 소주는 뭐든 다 싱겁다고 느끼는 개인취향은 감안해야 한다. 그래도 21도라는 도수 탓인지 특히나 좀 더 심심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 그런데 검은 병과 파스텔톤 라벨은 너무나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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