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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한주 208. 영암 희어라진(津)

희어라 그 색, 향기로워라 그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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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재료: 찹쌀, 국, 누룩

도수: 16%

용량: 500ml

용기: 무색투명유리병

기타: 합성첨가물 없음

살균여부: 생탁주, 180일


<연락처>

도갓집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주거5로 154

061 464 3588


<맛>

산미: 중

감미: 중상

탁도: 중상

탄산: 중하

감칠맛: 중


<코멘트>

이양주일까 삼양주일까. 상당히 전형적인 달달꾸덕한 탁주. 특징이라면 과실향이 평균 이상으로 다양하다는 것. 꾸덕까진 사실 아니고, 그런 스타일. 이런 스타일의 팬들이라면 즐겁게 마실 술이다.


진(津)은 무슨 뜻일까? 영암이 조선소도 있고 바닷가라 나루진을 쓴 것일까? 진에는 '깊다'는 뜻도 있으니 깊은맛이라고 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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